중고서적검색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파이프가이 조회 982회 작성일 2020-10-27 00:14:37 댓글 0

본문

[더깊은뉴스]기업형 중고서점 뒤에 숨겨진 비명 | 뉴스A

새책 같은 중고책을 반값에 살 수 있는 기업형 중고서점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책 구매자로선 책을 싸게 살 수 있어 좋지만, 작가와 출판사는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중고책 시장에서 벌어지는 일을 이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터넷 도서업체가 직영하는 초대형 중고서점.

새 책과 별반 다를 것 없는 책을 싸게 살 수 있어 인기입니다.

[이택표 / 경기 고양시]
"전에 봤던 책이 있는데 다시 새 책으로 구매하긴 그래가지고. 와서 보니까 반값이더라고요."

[신은아 / 경기 파주시]
"다른 곳보다 싸고, 그리고 깨끗해요. 중고여도."

2003년 도입된 도서정가제는 책값 할인률을 최대 10%까지로 정했지만, 서점이 아닌 중고상품 업종으로 분류된 중고서점에서는 할인폭에 제한이 없습니다.

일종의 유사서점인 셈인데, 압도적인 가격경쟁력에 힘입어 중고책 시장은 비약적으로 커졌습니다.

하지만 전체매출의 80%는 알라딘, 예스24, 개똥이네 등 극소수 기업형 중고서점들이 독점하고 있습니다.

[주정관 / 한국출판인회의 유통정책위원장]
"중고 대형서점이 한 세 곳 정도 되는데 시장을 다 갖고 있는 거잖아요. 그 안에서 책이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돌고 있는 거잖아요."

새책과 중고서적을 동시에 파는 대형업체는 중고책 유통을 사실상 독점하면서 급속하게 덩치를 키웠습니다.

새 책을 판 온라인 서점은 일주일 안에 되팔면 책값의 50%를 돌려준다고 안내합니다.

전자화폐를 받은 소비자가 중고서점에서 또 다른 책을 구입하면 서점은 그 책을 다시 되팔도록 유도하는 식입니다.

[현장음]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매입가 조회 해보실 수 있거든요. 얼마에 판매가능한지 확인해보시고 오시면 돼요."

1만원짜리 책이 1권 팔렸을 때 작가는 10%인 1천원의 수입을 올리지만 중고서점은 소비자에게 사들인 가격보다 2~3배 높은 가격으로 다른 소비자에게 되팔 수 있으므로 중고책 사고팔기를 거듭할 수록 이윤이 커지는 구조입니다.

출판 총량은 그대로인데 유통마진만 늘어나는 상황에 대해 작가와 출판사는 생태계의 파괴를 우려합니다.

[김기은 / 소설가]
"(초판본도) 소진 안 된 상태에서 중고로 계속 돌고 있으면 더 이상 (책이) 나가는 게 아주 미미한 정도죠. 예를 들어 1000권 팔릴 책이 100권, 200권 밖에 안 팔리는 거죠."

실제 조사에서도 중고책 시장이 성장하면서 새 책 판매 손실이 7.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정관 / 한국출판인회의 유통정책위원장]
"합리적인 유통이 이뤄져야 출판계가 양질의 좋은 컨텐츠를 계속 생산하는 거거든요. 중고책만 살 건가요? 신간 유통이 안되면 중고서점도 맥이 끊어지겠죠."

급성장하는 중고책시장을 막을 순 없더라도 책을 만든 노력에 정당한 대가가 돌아갈 수 있도록 신간의 중고책 거래를 제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백원근 / 책과사회연구소 소장]
"적어도 18개월, 신간, 새 책이다 개념을 갖는 것이 1년 반 정도기 때문에 그 기간 만큼은 (중고책) 판매를 하지 않도록 기간의 확대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채널A 뉴스 이서현입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www.ichannela.com
▷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hannelanews
▷ 공식 유튜브 https://www.youtube.com/tvchanews
택배가왔다!!! : 애초에 새책이 너무 비쌈. 어른들은 몰라도 학생들은 돈도 많지 않은데ㅜㅜ 책이 이렇게 비싸니깐 책하나 살바엔 다른거 사고 말거나 중고서점 이용하는건데 참 정가제가.. 너무 합니다요 ^
주성욱 : 위치가어떻게되는지
아시는분잇어요
winston : 그럼 도서관도 없애야지 사람들이 꽁으로 책을 빌려보는데?
민돌이 : 어쩌라고쓰발내알빠야
구달 : 이게 무슨 논리여...그러면 중고나라나 당근마켓같은 중고거래 플랫폼은 제조업들 생태계를 파괴시키는건가?? 왜 유독 서점업계만 이런 소리가 나오지...책도 많이 안읽는 나라가 책값은 더럽게 비싸면서
2바이오 : ㅇ
김은영 : 웹소설이나 전자출판으로 가야하는 세상.
박전쟁 : 도서정가제 폐지되면 해결되는거구만 참 어이가없네
Rist La : 당연한거아닌가? 종이야낄생각안함?
공부하자 : 서점가서 책몇권 가면 10만원 훌쩍넘는데 중고서점이 좋지

바코드로 온라인 중고 도서 검색 앱

서점에서 책을 보다가 이 책에 대한 내용이 궁금해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검색을 하신 적이 있지 않으신가요? 그리고 이 책의 중고책은 있을까? 가격은 얼마일까?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도서 뒷면의 바코드를 스치기만 하면 도서 정보를 보여줍니다. 온라인 중고 도서 가격도 보여줍니다.

QR코드 기능도 있으니 소장하셔서 유용하게 활용하세요~!
QR코드 교원 도서, 중학교 고등학교 참고서 내 QR코드

사용하시다가 불편하신 점 또는 개선점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업그레이드 할 때 적극 반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기대해주시고, 사용해보시고 불편한 점이 있으시거나 개선점이 있으시면
hitouchsoft@gmail.com으로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oshuah Jang : 얼른 내주세요ㅠ

“헌 책방 맞아?”…감성 저격 ‘중고서점’ 전성시대

앵커 멘트

'헌 책방' 하면 퀴퀴한 곰팡내와 어지럽게 쌓여있는 책들이 떠오르실 텐데요.

요즘엔 '이게, 헌책방 맞아' 라는 말이 나올 만큼 쾌적한 공간에 책을 싸게 사고 팔 수도 있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헌책방의 대 변신, 송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넓은 실내 공간에 쾌적함을 갖춘 책방.

서가에는 10만 권의 장서가 빼곡히 꽂혀 있습니다.

도서관이나 최신 서점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헌책방입니다.

다양한 책을 싼 값에 살 수 있는 게 가장 큰 매력입니다.

인터뷰 이유빈(헌책방 고객) : "여기는 웬만하면 3천원대도 있고 비싸봐야 만원을 안 넘기니까, 일반 서점보다 많이 찾는 것 같아요."

올해 새로 문을 연 또다른 헌책방.

다 읽은 책을 가져와 팔면 새 책값의 최대 50%까지 돌려받습니다.

녹취 "총 18권 매입 가능하구요, 회원이세요?"

최근 5년 동안 새로 문을 연 헌 책방만 전국에 30여 곳, 대형 온라인 서점들이 막대한 자본력을 앞세워 경쟁적으로 중고 서점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중고 거래는 물론 편하게 책을 볼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돼 고객들의 반응은 긍정적입니다.

인터뷰 한상우(헌책방 고객) : "중고서점 이미지 하면 헌책 막 쌓아놓은 이미지였는데, 일반 고급서점 못지 않게 오히려 예쁘게 해서 더 깔끔하고..."

하지만 이같은 중고 서점들이 책 유통량을 빠르게 늘려가면서 기존의 유서깊은 헌책방들과 동네 서점들의 밥그릇까지 빼앗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 

#중고서적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758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arkinvest.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help@oxmail.xyz